김수미 아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 대신 며느리 서효림에게 집 증여, 서래마을 빌라 평형 위치 매매가격 공개

배우 김수미는 각별한 며느리 사랑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며느리 서효림에게 본인의 집을 이미 증여했다는 사실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수미와 서효림의 인연, 아들 정명호
정명호 피소와 증여한 방배동 김수미 집 

밥상차리는남자 드라마 김수미 서효림

김수미와 서효림의 인연, 아들 정명호

배우 김수미와 서효림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인연을 맺게 해 준 드라마는 '밥상 차리는 남자'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김수미는 엄마로 서효림은 딸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수미는 주변을 잘 챙기기로 소문나 있으며, 같이 출연했던 배우인 신현준, 탁재훈 등 많은 배우들과 모자지간처럼 지내왔습니다. 따뜻한 배우 김수미가 딸 역할의 서효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자신의 아들을 소개해주면서 연인이 되었고, 가족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정명호 서효림 가족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은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입니다. 정명호 대표는 고교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를 했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를 제작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대표로 있는 나팔꽃 F&B는 '엄마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건강한 음식'을 모토로 김치와 간장게장 등을 만드는 식품 제조업체입니다. 정이 많고 손맛이 좋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나누길 좋아하는 김수미가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김수미의 소개로 만난 정명호 대표와 서효림은 9살 차이로 2019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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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 피소와 증여한 방배동 김수미 집 

배우 김수미는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서 힘들 때 며느리 서효림의 마음이 상할까 봐 본인의 집을 증여해 줬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는 '만약 며느리 마음이 돌아서서 이혼하게 되면 법적 위자료는 5천만 원 밖에 못 받는 상황이니 이 돈으로 아이랑 잘 살라고 인간 대 인간으로 이야기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산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수미의 내리사랑은 본인의 시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으로 본인도 남편으로 인해 힘들 때 시어머니로부터 신사동 건물을 증여받은 바 있으며, 각별한 사이로 지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수미 서래마을 빌라

김수미 서래마을 빌라

배우 김수미의 집은 2021년 8월 육아 방송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김수미의 집은 방배동 서래마을에 있는 '서래마을더루첸티'로 100평 이상의 대형 평형입니다. 해당 빌라에 거주하는 연예인은 고현정, 김건모, 한예슬, 김강우, 조용필, 이서진 등 많은 유명인이 있으며, 매매 호가는 28억 ~  35억 원입니다.

시어머니에게 받은 사랑 그대로 며느리에게 사랑을 베푸는 김수미와 힘든 상황이 있더라도 가정을 잘 이끈 서효림의 각별한 애정이 드러나는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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