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최혜정 역 엄친딸 차주영 유타대학교 등 학력 프로필 차기작 정보

화제의 드라마 넷플리스 '더 글로리'에는 화려한 외모와 함께 신분 상승을 꿈꾸는 최혜정 캐릭터의 색을 잘 살린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차주영이 있습니다. 극 중 캐릭터와 달리 엄친딸 프로필이 공개되어 한 번 더 놀랐습니다. 

 

1.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
2. 배우 차주영 유타대학교 등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와 차기작 소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

더 글로리 속 최혜정

 

2023년 1월 가장 뜨거운 드라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입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송혜교의 온 생을 담은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이토록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보다 출연 배우들 모두 공백 없는 탄탄한 연기로 흡인력 있게 극일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중 최근 극 중 최혜정 역할과 달리 미국 명문대 출신의 엄친딸 프로필을 가진 차주영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혜정은 유년시절 학교폭력을 겪은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히는 가해자 집단 중 한 명입니다. 학폭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의 부유한 삶을 동경하고 다른 한편 질투하는 최혜정은 연진과 같은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녀가 시키는 악행을 실행에 옮기는 행동대장 노릇을 하며 가까이 지냅니다.

 

더 글로리 속 승무원 최혜정

학폭 무리 중 박연진과 전재준, 이사라가 금수저 태생인 것과 달리 차주영은 평범한 세탁소 집 딸입니다. 그녀는 화려한 외모를 가진 승무원으로 자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무기로 부자 남자를 만나서 신분 상승하고 싶은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냅니다. 부모님 세탁소에 맡겨진 명품 옷을 훔쳐 입고 모임에 나가고, 결혼 상대자에게 바라는 것은 오로지 돈 뿐입니다. 그래서 그녀가 예비신랑에게 바라는 것 또한 오직 연진이 것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 반지인 것입니다. 

 

그런 그녀가 결혼을 꿈꾸는 부자 남자의 예비시어머니가 그녀가 괴롭힌 문동은을 아끼는 모습을 보자 그녀를 대하는 태도를 바로 바꾸는 자존심보다 돈이 먼저인 속물적인 여자로 속칭 '텅텅녀' 캐릭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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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 유타대학교 등 학력 프로필 정보와 필모그래피 및 차기작 소개

차주영 인스타그램 사진

 

현실의 차주영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엄친딸입니다. 1990년생 차주영은 성적이 우수하여 고등학교를 조기졸업 했으며 미국의 명문대로 소문난 유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한국어 포함 5개 국어가 가능한 외국어 능력자입니다. 현대무용과 수준급 검도 실력으로 운동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녀는 170cm의 큰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더 글로리'의 최혜정으로 등장할 때는 글래머 몸매로 시청자의 눈을 빼앗습니다.

 

배우 차주영은 어릴 때부터 학창 시절 연예게 진출 제안을 수차례 받았지만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로 인해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5살의 나이에 후회 없는 꿈을 펼치기 위해 배우에 도전했습니다. 가족 몰래 배우 생활을 시작해서 2016년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촬영 중 해당 사실을 안 아버지가 위약금을 물겠으니 그만두라고 화를 냈지만 30살까지만 기회를 달라고 설득하면서 배우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학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촉망받는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과 달리 배우가 많이 불안정한 직업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치즈인더트랩 차주영 출연장면

 

하지만 차주영은 '치즈 인 더 트랩' 이후에도 '구르미 그린 달빛'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특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는 어려운 캐릭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배우 차주영은 최선을 다해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으며, '더 글로리'에서 열등감과 허례허식, 비굴한 성격을 가진 최혜정이란 인물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더 글로리'의 최혜정과 '치즈 인 더 트랩'의 짝사랑녀이자 긴 생머리의 청순한 퀸카 남주연이 동일한 배우임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만큼 연기력 변신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 차주영의 차기작은 주말 드라마입니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후속작인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인공 공태성(안재현)의 어릴 적 친구이자 밝은 유업의 비서실장 장세진 역으로 출연하며 오연두(백진희)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입니다.

 

차주영 배우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즌2에서 문동은으로부터 어떤 복수를 당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더 글로리' 시즌 2는 3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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