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 발표 전문,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 프로필과 성북동 단독주택, 강남 브라운 스톤, 한남동 단독주택 등 재력 공개

가수와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공개 연인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승기 결혼 발표
이승기 프로필과 재력
이다인 프로필과 재력
이승기 이다인 첫 만남

이승기 결혼 발표

이승기 결혼발표 전문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부터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이승기 소유의 성북동 단독주택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와 있어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오늘 이승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는 사랑하는 이다인과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기 프로필과 재력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하여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여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배우와 예능인으로 많은 프로그램에서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뷔를 함께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최근 1인 회사 휴먼메이드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승기는 2020년 12월 서울 성북동에 2층 단독주택을 매입하면서, 당시 신혼집으로 구매한 것으로 예상하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이다인 프로필과 재력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기의 예비 신부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이승기와 5살 차이나는 커플입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며, 배우 이유비의 동생으로 연기자 가족입니다.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본인 방 거실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매우 큰 규모의 집에 거주하고 있음을 예상하게 했습니다. 이다인의 집은 한남동 스페인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견미리는 해당 토지를 2009년 총 60억 원에 매입하여,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애정을 쏟아 건설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첫 만남

이승기와 이다인은 이승기의 할머니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나, 함께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승기와 이다인이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승기와 이다인은 4월 7일 행복한 부부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