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아유미♥권기범 시월드 새해인사, 방산시장 회장님 시아버지와 독립한 포장업체 운영 남편 사업체 직업 소개

이번주 SBS 동상이몽에서는 얼마 전 결혼한 아유미가 시월드에 새해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포장집 막내아들 아유미 남편 권기범

아유미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편 권기범을 방산시장의 포장 제조업 CEO라고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 회사에서 독립해 회사를 세워 9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유미의 시아버지이자 권기범의 아버지는 방산시장에서 포장업체를 운영해 온 회장님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방산시장에서 50년 동안 포장업체를 운영하고 이제 딸에게 가업을 물려주었고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 씨는 다른 포장업체를 독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남편 없이 시댁으로 인사 가는 길이 너무 떨렸다고 하는 아유미의 목소리에서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아유미 남편 권기범 사업체 

 

아유미 남편 권기범씨가 운영하는 포장업체는 "자성팩"이라는 곳으로 서울시 중구 을지로 방산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성팩 홈페이지에 따르면 1980년 방산시장의 비닐포장 전문 회사를 운영하신 아버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6월 방산시장에 '자성팩'을 열고 식품 포장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씨는 가업을 배워 독립해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는 멋진 분인 것 같습니다. 방송 화면을 보면 안면 인식으로 들어가는 최첨단 시스템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로 부유한 시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유미를 며느리로 맞으면서 시부모님께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할 정도로 며느리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이번 방송에서 아유미는 시어머니와 첫제사 준비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스파르타식 제사 준비로 긴장한 아유미가 잘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아유미 방산시장 큰손 시댁 첫 인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은 아유미의 시댁 방문기는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