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임시완 주연 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스포 포함 정보와 감독, 제작사, 일본 원작 정보

2월 17일 개봉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천우희와 임시완이 만난 스릴러 영화로 개봉 3일 만인 2월 20일과 21일 넷플릭스 영화 부문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포스터

목차

영화 기본 정보

영화 줄거리 및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역할 소개

영화감독, 원작 및 넷플릭스 배급 계약 제작사

 

영화 기본 정보

연출: 김태준

각본: 김태준

제작: 영화사 미지

공동제작: 스튜디오 N

출연: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원작소설 : 시가 아키라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개봉일: 2023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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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및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역할 소개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으면서 일어나는 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잃어버린 스마트폰에는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사생활과 개인 정보가 담겨 있고, 이것을 잃어버린 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그려집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현실감 넘치는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천우희는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나미'를 맡아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되찾으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달라집니다. 이미  '비상선언'을 통해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임시완이 스마트폰을 주운 후 섬뜩한 범죄를 저지르는 스마트폰 수리기사 '준영'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우리를 공포에 빠져들게 합니다. 연기파 배우 김희원은 살인 사건을 쫒는 형사 '지만'으로 분해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인 나미는 우연히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 되찾지만, 준영은 단 3일 만에 나미의 직장, 가족과 친구, 통장 잔고까지도 알게 됩니다. 준영은 스마트폰의 정보와 도청을 통해 나미의 인간관계를 하나씩 끊어내고 나미는 사회적으로 고립됩니다. 그리고 형사 지만은 7년 전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아들이 준영이 벌인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인지하며 집요하게 준영의 뒤를 쫓습니다.

 

영화감독, 원작 및 넷플릭스 배급계약 제작사

이번 영화는 김태준 감독의 충무로 데뷔작입니다. 김태준 감독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함께 맡아 그동안 쌓은 연출 경험을 탄탄한 내공으로 녹여냈습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 소설은 일본에서도 크게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고 제작을 완료했으며, 넷플릭스와 배급 계약을 체결해 넷플릭스를 통해 2월 17일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월 17일 공개된 후 넷플릭스에서 2월 20일과 21일 이틀 연속 영화 부문 2위를 기록했으며, 8개 국가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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