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부부 신작 영화 '리바운드' 실화의 감동으로 슬램덩크 흥행에 도전합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만든 8일간의 기적이 영화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손잡은 영화 '리바운드'가 감동실화로 농구팬과 영화팬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영화 리바운드 포스터

목차

영화 '리바운드' 제작진, 제작사, 배급사 정보

영화 '리바운드' 실화 바탕 줄거리 및 출연진

영화 '리바운드' 개봉일 및 4월 한국영화 개봉 지원작 선정 관객에게 천 원 지원

 

영화 '리바운드' 제작진, 제작사, 배급사 정보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과 '싸인'이후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장 감독의 아내이자 '킹덤'과 '시그널'로 막강한 필력을 자랑하는 김은희 작가와 '공작'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에 대한 뉴스를 접한 '범죄도시' 제작진이 10여 년 간 준비한 작품입니다.

영화 '리바운드'는 글로벌 게임기업 넥슨코리아가 첫 영화 투자작으로 선택한 작품입니다. 범죄도시를 제작한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워크하우스컴퍼니(주)가 제작했으며, (주)바른손이앤에이가 배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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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 실화 바탕 줄거리 및 출연진

농구 명문이었던 부산중앙고는 어느덧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최약체 농구부로 전락합니다. 해체 위기의 모교 농구부에 부임한 고교농구 MVP 출신 신임 코치 강양현(안재홍)과 6명의 선수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우승을 향해 달려갑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제37회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부산중앙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당시 전국농구대회에서 부산중앙고는 6명의 멤버가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1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위기해 처했음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결승에 진출하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중앙고는 농구부 폐지를 논할 만큼 선수가 보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강양헌 코치는 중학교 시절 벤치만 지키던 선수와 길거리 농구를 하던 학생 등 6명을 모아 선수단을 꾸려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신임 코치 강양현은 안재홍이 연기하며, 부산중앙고 6명의 선수는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맡았습니다. 이신영은 농구부 주장 천기범 역을 맡았으며, 정진운은 천기범과 어린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인 배규혁 역할ㄹ입니다. 축구 선수를 희망했지만 농구팀 센터를 맡은 홍순규 역할은 김택이, 길거리 농구에서 발탁된 정강호 역할은 정건주가 맡았습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허재윤 역할은 김민과 제2의 마이클 조던을 꿈꾸는 정진욱 역할에 안지호가 맡았습니다.

 

영화 '리바운드' 개봉일 및 4월 한국영화 개봉 지원작 선정 관객에게 1000원 지원

영화 리바운드는 국내 멀티플랙스3사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한국 개봉지원작으로 선정하면서, 각 극장이 관객에게 천 원의 관람비를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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