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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 해제, 2월 11일 중국 한국비자 발급 재개 및 PCR검사 유지

by 오늘의 정보는 여기에서 찾아요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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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부터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조치가 해제됩니다. 정부는 1월 2일부터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한 바 있습니다.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조치 해제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조치 해제

목차

1.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 해제

2. 코로나19 검사 유지

 

1.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 해제

2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대본 회의를 통해 내일부터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1월 31.5%까지 치솟았던 양성률이 1월 5주 차  1.1% 로 낮아졌으며, 우려했던 바와 달리 중국발 확진자 중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2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코로나19 검사 유지

다만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대기, 임시재택 격리시설 운영, 중국발 항공기 증편 제한 등은 유지됩니다. 중국발 단기체류자는 공항 내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실에서 최대 4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코로나가 확진되면 정부가 마련한 객실 중 한 곳에서 7일간 격리됩니다. 2월 10일 기준 확진자 8명이 임시재택 격리시설에서 격리 중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 해제 이외의 방역 조치는 2월 말까지 유지하며, 향후 단계적으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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