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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인수전 4회 줄거리 진도준 송중기가 불 붙인 승계갈등, 5회 예고 IMF와 위기의 순양가

by 오늘의 정보는 여기에서 찾아요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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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제철 인수전을 둘러싼 순양가의 집안내 갈등과 그런 욕망을 이용하는 진도준

11월 25일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어제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4회에서는 한도제철 인수전을 둘러싼 순양가의 집안내 갈등과 그런 욕망을 이용하는 진도준(송중기)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가를 위기로 몰아넣은 이야기였습니다.

 

진도준(송중기)이 한도제철 인수전을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아는 진도준은 IMF 외환 위기를 전환점으로 이용합니다.

 

진도준(송중기)은 진양철(이성민)을 따라 레이싱 경기가 있는 스피드웨이를 찾았다가 순양그룹의 라이벌이자 제계 1위의 대영그룹 주영일(이병준)을 만나게 됩니다. 진양철과 주영일은 각 그룹의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했습니다. 두 그룹은 생산하는 자동차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 것입니다.

 

진양철은 순양그룹의 차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레이스 중이던 순양그룹의 차에 문제가 생깁니다. 진영기(윤제문)는 자동차 산업에 공을 들이는 진양철을 과하게 의식하며 '여기 누가 와있는지 모르냐. 완주해 끝까지 달려라. 리타이어 하는 순간 10원 한 장 후원하지 않을 거다'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레이싱을 진행하던 중 순양그룹의 차에 불이 붙으며 멈추게 됩니다.

 

대영그룹의 주영일은 진양철에게 빈정대며 '내가 충고 하나 하겠다. 시간이 지나도 순양 차가 우리 대영을 이길 수 없다. 왜인 줄 아냐. 우리 대영에는 나 주영일이 다섯이지만 눈 씻고 봐도 순영에는 진양철이 너 혼자만이다. 안 그러냐'라고 말해 진양철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결국 화가 낸 진양철은 진영기의 뺨을 후려치며 분노를 표출하고 이후 진행된 신차 발표회장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진영기는 진양철 없이 신차 발표회를 계속할 생각이었지만 진도준이 할아버지에게 자동차가 얼마나 중요한 사업인지 이야기합니다. 이번 신차가 진양철의 역작으로 할아버지가 이런 중요한 자리에 없다면 업계 사람들과 기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기 대문에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야 한다고 설득합니다.

 

진도준은 진양철의 자서전에 기록된 위기가 있을 때마다 진양철이 초심을 되찾기 위해 혼자 찾는 곳으로 가고, 그 장소에서 자 진양철이 고급 외제차들의 엔진을 살펴보면서 자동차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냅니다.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순양 자동차를 고집하고 한도제철까지 무리하게 인수해 순양 차를 키우려는 모습에 대해 자신의 괜한 고집이나 취미로 보이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진도준은 할아버지가 순양 자동차의 엔젠으로 사업을 이끌어 준 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진양철이 순양운수에서 순양 그룹으로 키웠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그 후 진양 철은 신차 발표회에 참석하고 진도준과 대화를 통해 영감을 받아 '순양 자동차는 순양그룹의 엔진'이라고 발표합니다.

 

한도제철 인수전을 통해 드러나는 순양가 3형제의 승계 갈등

한도제철 인수전을 통해 순양가 3형제의 승계 갈등이 깊어집니다.

 

진영기(윤제문)가 장자 승계를 굳히기 위해 한도제철 인수에 목을 매는 것을 아는 진동기(조한철)는 대영그룹을 이용하여 방해하고, 진도준은 파워셰어즈의 배후에서 한도제철의 인수 금액을 계속 올립니다. 

 

진동기는 진도준과 파워셰어즈 대표 오세현(박혁권)과 연관된 것을 찾아 진양철에게 보고하고 이후 진양철은 진도준을 의심하며 추궁합니다. 그리고 진도준은 진양철이 보낸 도청장치를 통해 일부러 오세현과 다투는 모습을 연기합니다. 

 

진양철은 오세현을 회사로 불러 진도준이 파워셰어즈 코리아를 통해 한도제철을 인수하려고 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오세현은 진도준이 아닌 진동기가 대영그룹의 배후에서 형 진영기의 한도제철 매수를 방해하고 있다고 폭로합니다.

 

한도제철을 꼭 인수하고 싶은 진영기는 제2금융권과 사채시장의 손을 빌리는 상황에서 진화영(김신록)은 남편의 정치적 발판을 마련해주길 부탁하며 500억을 투자합니다. 결국 진영기는 7500억 원이라는 거액으로 한도제철 인수에 성공하면서 진양철은 진영기를 가장으로 인정하고 진동기의 만행을 알지만 내색하지 않습니다.

 

진도준은 오세훈을 통해 미국 인터넷 서점에 투자하고 이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수익률 900%를 달러로 벌게 됩니다. 이후 IMF 외환위기가 터지며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는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5회 예고 : 이번 생은 나에게 기회라 믿었다. 

IMF 구제금융 시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송중기)은 IMF 구제금융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고 일부러 진영기가 7500억 원이라는 거액으로 한도제철을 인수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무리한 인수금액으로 인해 제2금융권과 사채시장까지 손을 댄 상황에서 뉴스에서 줄줄이 도산하는 기업들의 뉴스가 흘러나옵니다. 

 

반대로 진도준은 Amazom에 투자에 막대한 달러화를 벌어들이고 오세현(박혁권)과 함께 미라클이라는 투자회사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미라클의 첫 번째 인수 대상은 아진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진양철(이성민) 역시 순양자동차의 생존을 위해 아진자동차를 인수하고 싶습니다.

진양철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미라클

그러나 진도준에겐 아진자동차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진양철의 방해공작 vs 미래를 아는 진도준 

진도준은 이번 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5회는 11월 26일 10시 30분 '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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